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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구시의회 시정질문-신공항 백지화 책임 공방

금교신 기자 입력 2016-07-18 17:09:36 조회수 1

◀ANC▶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 후폭풍이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어제) 열렸던 대구시의회 시정질의에서
시의회는 신공항과 관련한
대구시의 무능과 무대책을 집중 성토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시정질의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의회 김창은 의원은 시정질의에서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는 대구시의회를 포함한
지역 정치권과 경제권의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면서 자성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대구시는 5개 시도지사 합의사항
준수에만 매달려 무전략과 무정보, 무대응으로 일관했다며 질타했습니다.

◀INT▶김창은 대구시의원
정말로 유치하려는 의욕이 있는지조차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부산과 사활을 건 유치전을
벌이면서 어떻게 이렇게도 무능하고 무대응으로
일관해 올 수 있단 말입니까?

또, 신공항 용역결과에 대해 효력정지가처분 등
법적 조치를 촉구하는 한편,
임기가 1년 반밖에 남지 않은 박근혜 정부의
대구공항 통합이전 방안은 믿을수 없다며
대구시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답변에 나선 권영진 시장은
정부가 스스로를 부정하는 용역결과를
내놓은 것에 배신감을 느낀다면서도
대구시는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INT▶권영진 대구시장
부산이 무슨짓을 하든간에 우리는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최재훈 의원은 갈등을 빚고 있는
소규모 학교 통폐합과 관련해
대구시 교육청이 의견 수렴은 고사하고
통폐합 대상학교 사전 예고제조차 지키지
않았다면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INT▶최재훈 대구시의원
각종예산을 지원하다가 이제와서 학생수가
줄어들 것 같으니 인근의 학교과 이전 통합한다는 것은 대구교육청의 정책에 원칙과 일관성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최광교 의원은 팔공산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팔공 1번의 노선과 배차간격을 조정해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을 줘야한다면서
대책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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