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화요일 버스 파업이 강행될 경우
시내버스 113개 전 노선에
전세버스 천여 대와 관용차 20여 대,
파업 미참여 버스 110여대를 투입해
무료로 운행할 계획입니다.
또 도시철도 연결노선을 임시로 신설해
도시철도 감삼역과 아양교역, 상인역, 대곡역에
20~30분 간격으로 무료 버스를 보내
승객 수송을 돕기로 했습니다.
배차간격이 긴 달성군을 비롯한 오지지역은
전세버스와 관용버스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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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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