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커피와 아이스크림, 제과 등의 제품을
'유기농'이라며 팔고 있는
전국 휴게음식점 8천여 곳을 단속한 결과
일부 음식점에서 위반사례를 적발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유기농 인증을 받지 않은 커피나 허브차에
'유기농'이라는 말을 쓰는 등
위반 사례 8건을 적발했고, 4개 업체는
형사 입건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농관원은
제품의 유기농 인증 여부를 확인하려면
인터넷 '친환경인증관리 정보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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