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배치가
성주로 확정된 가운데
어제 국방부를 항의 방문하고 돌아온
김항곤 성주군수를 비롯해
범군민 비상대첵위원 등 12명은
성주군청에서 사흘째 단식을 이어갔습니다.
성주군과 비대위는 오늘 대책회의를 열고,
삭발식과 서명운동 등
앞으로의 행동방향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그제부터 성주군청에서
성주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촛불집회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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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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