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내렸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한달 가량 빠른 것으로
지난 5-6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았던 영향으로 추정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일본뇌염 모기에 물려도
대부분 가벼운 증상에 그치지만 일부는
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어
12세 이하 어린이는 예방접종을 하고,
야외활동시 모기 기피제 등을 사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