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수난사고를 예방하고 빠른 대처를 위해
시민수상구조대가 운영됩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달부터 8월까지
119구조구급대원과 민간봉사자 70여 명으로
시민수상구조대를 꾸려
신천물놀이장, 강정고령보 등지에 배치합니다.
이들은 물놀이 안전지도와 미아찾기,
긴급상황 발생시 구조, 병원 후송 등의
활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해 여름 안전조치 267건,
현장응급처치 218명 등의 활동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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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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