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농산물 중국 수출 '고만고만'

정동원 기자 입력 2016-07-14 17:35:06 조회수 1

◀ANC▶
중국이 과일을 비롯한 우리나라 신선 농산물
수입을 막아오다가 검역협상이 타결되면서
일부 품목의 수출길이 트인지
1년 가까이 됩니다.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가 컸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정동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작년 9월
과일 중 유일하게 중국 수출길이 열린 포도가
상주와 천안에서 중국으로 첫 수출됐습니다.

이후 지금까지 6.5톤,
2만9천불 어치가 중국으로 건너갔습니다.

기간이 1년 가까이 되지만 첫 수출에
수확시기에 한해 수출되는 점을 감안하면
선방한 수준입니다.

쌀은 작년 10월 검역협상이 타결된 이후
올 4월부터 수출을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238톤, 51만불 어치가 수출된 가운데
상주 쌀도 이달 말 중국에 첫 수출됩니다.
수출 물량은 16톤, 3천만원어치로
2kg 또는 4kg의 소포장 진공팩으로 선적됩니다.

농도인 상주시는 미국.캐나다 중심의
농산물 수출 지형을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INT▶이정백 상주시장
(올해 농산물 수출을) 300억원을 목표로 해서 친환경 농사만 지으면 판매할수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는 공격적인 수출 농업을 실천하겠습니다.

포도와 쌀에 이어
김치와 삼계탕도 중국 수출길이 열렸는데,
포도와 삼계탕은 중국인들이 좋아해 전망이
밝은 반면 쌀과 김치는 가격 경쟁력에 밀려
분발해야하는 상황입니다.

◀INT▶전기찬 중국수출부장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고급 매장과 온라인 위주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면 중국 수출이 빠르게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공산품을 포함해
우리나라 전체의 올해 대중국 수출이
금액 기준으로 작년에 비해
15% 포인트 감소한 와중에도
농식품은 증가로 돌아서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