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성명서를 통해
한반도 사드가 수도권 방어는 불가능하고,
미군기지만 보호하는 꼴로 전락할 것이라며
미군보호용 사드배치를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수도권 방어와 주한미군기지 보호를 위해 사드를 배치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사드 1개 포대는 48발의 요격미사일로 구성돼
약 천발의 북한 스커드와 노동미사일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없고,
주민의 안정성도 확보되지 않았다며
사드 배치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