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오늘
경북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합동으로 경북도내 전역에서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벌입니다.
오늘 단속에는 세무공무원과 경찰, 도로공사
직원 등 240여 명이 투입돼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간선도로에서
차량용 단속시스템 등 첨단장비를 동원해
자동차세와 과태료, 통행료 미납 차량을 찾아내 체납 처분을 하게 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6월
불법 명의차량 일명 대포차와
고액체납 차량 근절을 위해
경찰, 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합동단속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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