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최근
낙동강 본류, 지류 등 하천 인근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생태계교란 외래생물인 '가시박' 제거에
나섭니다.
올해 총사업비 2억 8천 만원으로
이달부터 9월까지 3차례에 걸쳐
줄기 제거 위주로 퇴치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가시박은 생존력과 번식력이 강해
토종 식물을 고사시키는
환경부 지정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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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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