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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대행진 닫는말..진경준 사건의 단초

이태우 기자 입력 2016-07-08 15:22:34 조회수 0

주식으로 120억 원을 번 진경준 검사장,
넥슨 주식이었는데요, 김정주 넥슨 사주가
병역문제와 횡령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았는데
무혐의 처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혐의가 없다고 해 준 검사는 주식대박 진경준
검사장 대학 동기이자 친구였다고 합니다.

악취가 나는 것 같은데,
수 백억 원을 벌어들인 홍만표 검사장도
전관예우는 없었다는데,
이번에는 전관이 아니라 現官입니다.

검찰 수사 일단 지켜보죠.

mbc 뉴스 대행진, 기술에...
진행에 이태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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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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