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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사업장별 대기오염 배출량 첫 공개

홍석준 기자 입력 2016-07-07 16:18:31 조회수 1

◀ANC▶
공장과 발전소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사업장 단위로는 처음 공개됐습니다.

경북 도내에선 포스코의 오염물질 배출량이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홍석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한국남부발전이 안동 풍산 바이오산업단지에
운영중인 천연가스 발전소입니다.

하늘 위로 하얀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지난해 이 발전소가 배출한 대기오염물질은
모두 146톤으로, 대부분 질소산화물입니다.

◀INT▶이승용 차장/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
"배출량 기준치인 50ppm 보다 약 1/8 정도인
5~10ppm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국내 발전소
중에서도 가장 적게 배출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업비밀로 취급되던
기업의 대기오염 배출량이 사업장 단위로는
처음 공개됐습니다.

경북북부에서도 안동 발전소를 포함해
사업장 5곳이 포함됐는데,
봉화의 영풍 석포제련소는 지난해
질소산화물 52톤을 배출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문경시 소각장과 상주시 소각장에선
각각 18톤과 4톤의 대기오염물질이 나왔습니다.

포스코는 질소산화물 1만톤,
황산화물 2천 5백톤, 먼지 220톤을 배출해
경북 전체에서 가장 많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매년 대규모 사업장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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