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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병대가 유사시 북한의 후방 해안으로
침투해 내륙의 핵심시설을 파괴하는 훈련을
포항에서 펼치고 있습니다.
병과별로 훈련했던 과거와는 달리
처음으로 모든 병과를 통합해
작전 능력을 한층 향상시켰습니다.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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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EFFECT: K-1전차 발사 4초)
지상의 K-1 전차가 적진을 향해 불을 뿜고,
하늘에서는 공격용헬기가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상륙돌격장갑차와 K-1전차는 연막탄을 터뜨리며
돌격하고, 지뢰밭을 제거해가며 빠르게
진격합니다.
장갑차에서 내린 한미 해병대원들이
적의 핵심시설을 확보하면서 작전은 끝납니다.
한미 해병대가 유사시
북한의 후방 해안으로 침투해
내륙의 핵심시설을 파괴하는 훈련입니다.
S/U) 이번 훈련에는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하는
미 해병대 장병 400여 명과 우리 해병대 800여
명 등 천200여 명의 병력이 참가해
연합 작전 훈련을 펼쳤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군의 K-55 자주포와
K-1 전차, 상륙돌격장갑차 등 100여 대와
미군의 슈퍼코브라 공격헬기, 155㎜ 견인포 등
50여 대가 투입됐습니다.
특히 보병과 공병 등 병과별로 훈련했던
과거와는 달리 처음으로 모든 병과를
통합해 실전 능력을 한층 높였습니다.
◀INT▶김회민 신속기동부대 대대장
"한미 해병대는 한미 동맹의 최선봉에 있는
가장 강력한 부대로서 우리 나라의 안보를
위협하는 적의 어떠한 위협에도 강력하게
응징할 준비가 완료되어 있습니다."
이번 한미 해병대 연합 공지전투 훈련은
오는 14일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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