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치과병원이 37년 동안의
경북대병원 부속 치과병원을 접고
오늘 오전 독립법인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경북대 치과병원은
대구경북에 하나밖에 없는 치과대학 병원으로,
치과와 구강외과 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당직의사가 존재하는 유일한 병원으로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경북대 치과병원은
9개 과와 2개 센터의 조직을 갖추고
의사 109명 등 160여명의 의료진이
진료와 수술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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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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