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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대행진 닫는말..'좌익효수'는 셀프 강금

이태우 기자 입력 2016-07-06 15:11:03 조회수 0

지난 2천12년 대선을 앞두고 국가정보원
여직원이 '좌익효수'라는 아이디로 댓글을 달고 있던 오피스텔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늘 법원은 이 국정원 직원이 감금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감금한 것이라며
감금죄 누명을 썼던 야당 의원들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좌익효수는 "안철수는 생긴게 전라도
종자 같은데, 김대중이 숨겨둔 아들같다"
등의 수많은 댓글을 인터넷에
남겼습니다. mbc 뉴스 대행진, 기술에...
진행에 이태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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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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