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화력발전소 불투명.. 대안 제시

임재국 기자 입력 2016-07-06 16:37:12 조회수 1

◀ANC▶
포스코가 추진해온 화력발전소 건설에
정부가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사업 추진이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 정치권에선 화력발전이 어려우면
전기료를 내려주거나 정부가 지원하는
방안등의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포스코가 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한 것은
지난해 5월

전기료 부담을 덜고 자체 발전 비율을
46%에서 80%까지 높이기 위해섭니다.

(CG) 포스코는 현행법상 석탄 사용이 쉽지 않자
예외 규정 적용과 오염 저감 대책을 놓고
환경부 등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단체는 33만 시민 서명서를 제출했고
경상북도는 5개 협력사업으로 정해
화력발전 건설을 돕고 있습니다.

◀INT▶박성수/창조경제산업실장/경상북도
"철강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포항시,포스코와)협력을 통해 청정화력발전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하지만 정부가 석탄 화력 발전을 줄이고
에너지 신산업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혀
포스코 화력발전소 건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환경단체들은 세계적인 추세와
정부 방침에 따라 화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INT▶정침귀/포항환경운동연합
"정부의 입장도 그렇고 모든 상황이 더이상 석탄화력은 안 된다는쪽으로 이미 드러난 이상 포스코는 석탄화력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다른 대안 에너지를 찾겠다고 선언을 하고..."

예외 규정 적용을 주장하고 있는
지역 정치권에선 산업용 전기료 인하와
철강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INT▶박명재 국회의원
"제철산업에 공급되는 전기에 대해서는
가격을 대폭 할인해 지원하고,
철강산업 구조차원에서 전기료에 공적 자금이라든지 정부의 지원 정책을 강구해서..."

(S/U)지역 정치권과 자치단체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정부의 입장이 부정적이어서 포스코 화력발전소 건설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