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과 칠곡군의회는
"사드 배치 후보지로 칠곡군이 검토되고 있다는 소문이 퍼져 군민이 동요하고 있다"며
"군민과 함께 사드 배치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드 레이더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전자파는
위험 반경이 130도 범위에 최대 5.5㎞나 돼
군민 주거와 안전에 큰 피해를 준다"며
"칠곡군은 1960년 미군기지 캠프캐롤에 3백만 제곱미터를 제공한 이래 지역개발에
많은 제약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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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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