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가 여소야대로 출범한 가운데,
지난 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에서
적법하게 뽑힌 국립대 총장 후보를 이유없이
장기간 임용하지 않아 질타를 받은 교육부는
곧 경북대에 총장후보자 재추천 요구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경북대 교수회는
기존에 뽑은 1,2순위 후보를
교육부에 재추천하기로 의결했는데,
교육부가 후보 재선정이 아닌 재추천을
요구한다면 총장공백사태도 끝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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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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