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영남권 신공항 문제가 자연스럽게
군공항 이전 문제로 연결돼 어지럽습니다.
김해공항이 '신공항'이라는 정부 주장에 따라
대구공항은 그대로 있게 됐고, 그렇다면
군공항인 k-2 이전 약속을 또다른 거짓이
되는 귀결입니다.
전국적으로보면 정부가 약속한
국공항 이전은 대구와 광주, 그리고 수원까지
3개로, 모두 합치면 김해 신공항 건설비의
5배인 20조 원이 든다고 합니다.
정부는 이 군공항 이전 문제를
어떻게 풀려고 하는 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mbc 뉴스대행진, 동화주택과 동창주택 제공으로
먼저 국내외 주요뉴스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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