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오전 11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와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습니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는
아파트 입주민이 전기차를 구매할 때
충전기 설치에 필요한 주민 동의 등의 절차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협력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그동안
충전기 설치 동의를 받는 것이
전기차 보급에 장애가 됐지만
이번 협약으로 어려움이 해소돼
전기차 보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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