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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여성수중사진작가, 제나 할러웨이展 개막

김철우 기자 입력 2016-07-01 09:58:54 조회수 0

신비롭고 몽환적인 작품으로 잘 알려진
세계 최초의 여성수중 사진작가,
제나 할러웨이의 '더 판타지'전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오늘
대구문화방송 1층 특별전시장에서
물 속에서 촬영한 '엔젤스'와
'워터 베이비'시리즈 작품 백여점으로 구성된
'더 판타지'전을 개막했습니다.

제나 할러웨이는 지상에서는 보기 힘든
물 속의 피사체가 연출하는 마법같은 순간을
담아낸 작품으로 유명한데,
그녀의 작품은
영국 최고의 컬렉터 '찰스 사치'의 컬렉션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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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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