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중국 충칭을 오가는
전세기 노선이 개설된 가운데
모레 처음으로 전세기가 대구에 도착합니다.
이 전세기에는 중국관광객 185명이
탑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시는 이날 새벽 5시 전세기 도착에 맞춰
첫 방문자 꽃다발 증정과
탑승자 기념품 증정 등의 환영행사를 합니다.
특히 전세기가 운항하는 두달동안
충칭 등지의 중국관광객 2천 200여 명이
대구를 찾을 것으로 보고,
관광안내와 관광지 홍보 등
밀착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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