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5일 김천에 사는 62살 남성이
열사병으로 사망했다며
지난해 첫 사망자가 나온 7월 28일보다
한 달 가량 빨리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달 온열질환자가 130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가량 늘었다며
한 낮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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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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