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노동을 착취해 번 돈은
더러운 돈이라며 헌금을 거부했다는 소식을
외신이 전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정부가 교황청 산하 재단에
14억 원을 기부했는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카톨릭 재단이 부패로 직행하는 가파르고
미끄러운 길에 막 올라섰다며
돌려주라고 질책했다는 겁니다.
교황은 사람을 착취하고 노예처럼 부려 번 돈을
교회에 내는 사람이 있는데 돈을 도로
가져가라고 말했습니다.
6월29일 엠비씨 뉴스대행진,
동화주택과 동창주택 제공으로
먼저 국내외 주요 뉴스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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