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6/29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6-06-29 14:51:08 조회수 0

새누리당은 8촌 이내 친인척의
보좌진 채용을 금지키로 했습니다.

더민주는 정부의 추경안이
경제를 회복시킬지 회의적이라며
구체적 내용을 알리라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국민의당 대표직을
사퇴했습니다. 천정배 상임공동대표도
동반 사퇴했습니다.

황총리"당면 현안은 브렉시트 극복이라며
총체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캄보디아는 북한과 교류협력을
유엔제재에 맞게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따로사는 맞벌이 부부가 증가세입니다.
공공기관 이전도 한 원인이었습니다.

지난 달 은행 주택담보대출금리는 2.89%로
13개월만에 최저치여??ㅂ니다.

정부는 '맞춤형 보육'을 다음달 시행하고,
김영란법은 9월 말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 올해 성장률 전망을
2.6%에서 2.3% 하향 조정했습니다.
하반기엔 1.9%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ㆍ일 어선이 상대방 배타수역에서
조업을 못하게 됐습니다. 어업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지난 해 나라밖에서 걸린 감염병 환자는
23% 늘었습니다.
지방에 감염병전문병원 3~5개를 지정합니다.
고도위험환자 격리치료를 맡습니다.

강신명 경찰청장이
여고생 성관계 경찰관을 면직 취소하고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한류스타 박유천 씨가
내일 피의자 신분을 경찰에 출석합니다.

검찰이 '정운호 입점 로비' 혐의로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다음 달 1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검찰이 '미공개 정보 이용한 혐의로
전 한진해운 최은영 회장을 재소환 합니다.

검찰은 또, '농협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해
김병원 회장을 내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합니다.

알코올 의존증 환자 10명 중 6명이
'상습 음주운전자'입니다.

제주에서 돼지 콜레라가 발생했습니다.
천300마리가 긴급 살처분 됐습니다.

영국이 브렉시크와 관련해
계획 없이 국민투표를 했다는 자성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찬반 양쪽 진영 모두
속절없이 무대책입니다.

이스탄불공항 자폭테러로 36명이 사망했습니다.
한국 사상자는 아직 확인 된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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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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