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저녁 7시반
선두 안산을 홈으로 불러 연승에 도전합니다.
지난 일요일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정우재의 짜릿한 결승골로 강원을 잡은 대구FC는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파울로와
측면수비수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정우재,
박세진의 활약에 힘입어 선두
안산과의 맞대결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현재 K리그 챌린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안산과 4위 대구의 승점차는 7점으로
다소 벌어져 있는만큼 오늘 경기 승리가
대구FC에겐 매우 절실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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