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칠곡보와 강정고령보, 달성보의 수문을 열어
강물을 방류합니다.
이번 방류는
수질 유지와 녹조 현상 완화를 위한 것으로
칠곡보는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강정고령보와 달성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 동안
1초에 최대 방류량 900톤의 강물을
방류할 계획입니다.
수자원공사는 수문방류에 따라
일시적으로 강 수위가 변동되고
강물의 유속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며
야영객과 낚시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