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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선진지 견학이 제품 생산으로 이어지길..

한태연 기자 입력 2016-06-27 18:11:05 조회수 0

지난주 구미시의 남유진 시장과 상공인들이
독일을 방문해 탄소산업과 관련된 연구기관과 기업체, 전시회 등을 관람하고 돌아왔는데요.

행사에 참가한 구미지역 상공인들은
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기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시찰이었다며 크게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고 해요.

구미 KRMES(케이알엠이에스) 이영태 대표,
"우리같은 중소기업이 가장 약한 부분이
연구개발 부분인데, 이런 곳을 직접 다녀보고
독일 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기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라며 구미시의 기업 지원이 피부에 와닿은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어요.

네..
선진지 견학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하니
앞으로 구미에서 탄소산업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이 속속 등장하길 기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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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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