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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영호남]구례 압화 박물관 탄생

이계상 기자 입력 2016-06-27 14:46:45 조회수 1

◀ANC▶
영호남 교류와 협력을 앞당기기 위한
영호남 교환뉴스,

오늘은 지리산 자락에 있는 구례에
누름꽃 압화를 테마로 하는
국내유일의 압화 박물관이 문을 열었다는
소식을
광주문화방송 이계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언뜻 보면
평범해 보이는 액자속 작품입니다.

가까이 들여다보면
꽃잎과 식물 줄기가 그림을 만들어냈습니다.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꽃과 식물을
정성스럽게 말린 뒤
솜씨좋은 작가들이 누름꽃 '압화' 작품을
다양한 양식으로 탄생시켰습니다.

하복순 / 압화 지도사
"주변에 볼 수 있는 여러 꽃을 이렇게 오랫동안 볼 수 있는 이것이 압화의 장점이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압화 예술인 것 같습니다."

지리산 자락인 구례에
야생화 압화 전시관이 문을 연 지 15년,

국내 유일의 압화 전시관이
제 1종 공립 전문박물관으로 승격됐습니다.

야생화 압화 관련 유물과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압화 예술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든든한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농업 생산품과 예술,
그리고 관광을 함께 융복합시켜
지역 발전을 이끄는
6차 산업화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연권 소장 / 구례 농업기술센터
"외국에서도 많은 분이 와서 압화를 연구하고 교육 자료와 관광상품을 함께 교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야생화를 활용한 향수와
아기자기한 생활소품을 개발하고
전국 규모의 압화 대전을 여는 등,

남도의 작은 고장 구례군이
야생화 압화 예술을 통해
비약적인 발전을 꿈꾸고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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