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4경기만에 승리를 거두며
선두권 추격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어제 오후 춘천에서 펼쳐진 강원FC와의
2016 K리그 챌린지 19라운드 경기에서
대구는 전반 13분 터진 파울로의 선제골과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정우재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강원을 2대 1로 잡고,
3위 강원과의 승점차를 1점으로 줄였습니다.
부진에서 탈출을 예고한 대구는
오는 수요일 홈에서 선두 안산을 상대로
K리그 챌린지 20라운드 경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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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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