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와 대구도시철도공사의 부채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대구도시공사의 부채는 6천 838억 원,
부채비율은 177%였지만
지난해는 부채 6천 639억 원,
부채비율도 33% 포인트 준 144%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역시
지난해 부채가 4천 449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62억 원이 줄었고,
부채비율도 15.3%로 조금 줄었습니다
한편 전국 도시개발공사와 도시철도의
평균 부채비율은 각각 226%, 36%로
지역 공기업의 부채 관리가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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