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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북동해안 지역은 무더운 날씨를
보이면서 본격적인 여름을 알렸는데요.
포항 지역 해수욕장이 오늘(25일)
일제히 문을 열고 피서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장미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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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로
푸른 바닷물이 넘실거립니다.
지난 7일 경북에서 가장 먼저 개장한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
지역 상인 수십여명이 모였습니다.
동해수호신에게 올 여름 맑은 날씨와
피서객의 안전을 기원하는 어룡제를 지내기
위해섭니다.
◀INT▶이진택/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상가번영회장
"찾아오는 관광객과 피서객을 위해서 친절,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영일대해수욕장의 명물은
이번에 처음 시범 운영되는
높이 10미터의 모래 미끄럼틀입니다.
영일대해수욕장 모래를 쌓아 만들어졌는데,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 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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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재밌다!"
포항시는 피서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제트스키 16대를 배치하고, 코인 샤워기와
세족대 등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했습니다.
또 주차장을 모두 무료로 개방해
해수욕장 문턱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INT▶김현구/포항시 해양항만과장
"각 해수욕장마다 편의시설을 완비했기 때문에
우리 포항으로 놀러오셔서 재밌고 안전하게
즐기다 가시기 바랍니다. 많이 찾아와 주세요"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바다시청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됩니다.
이밖에 경주와 영덕, 울진 지역
19개 해수욕장은 다음달 15일 한꺼번에
개장할 예정입니다.
(S/U) 포항시는 올해 해수욕장 피서객
목표치를 지난해보다 많은 4백만 명으로 잡아
결과가 주목됩니다.
mbc뉴스 장미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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