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칠곡,성주,고령 이완영 의원에 따르면
상습침수지역인 칠곡군 약목면 무림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배수개선사업
신규 사업지로 선정돼 국비 141억원이
지원됩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사업을 시행하며
오는 12월까지 세부설계를 완료한 뒤
내년 3월에 배수터널 구축,배수장 보강,
복토사업 등 관련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무림지구 농경지 91헥타르는
낙동강 칠곡보가 설치된 뒤
하천관리 수위가 상승하면서
자연배수가 되지 않아 호우 때
상습침수를 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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