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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6-06-24 15:12:07 조회수 0

새 인사혁신처장에 김동극 청와대
인사비서관이 임명됐습니다.

여당이 후임 사무총장 놓고 또
'계파 힘겨루기'에 열심입니다.

더민주는 가족을 보좌진이나 회계책임자로 쓴
서영교 의원에 대해 당무감사에 들어갔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엄정 조사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천정배 국민당 대표는 총선홍보비 파동에
"잘못있으면 단호히 책임 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상반기 北도발이 19회였다며,
대북제재는 충분하고 일관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무수단 성공 이은 핵 유예 카드로
국면전환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신공항 탈락지역은 대승적으로 승복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이 이번 주에만
0.19%올랐습니다. 10년 만에 최대 상승입니다.

애플이 독도를 '일본섬'으로 표기했습니다.
한국 주장을 외면했습니다.

검찰이 김수민 리베이트의혹 설계자를
파악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선숙 의원 조사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이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회장을
143억원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구속상태는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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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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