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명현관 의장이
오늘 오전 경상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미래를 위해 함께 가야할 길’이라는 주제로 방문 연설을 합니다.
명현관 의장은
경북와 전남의 미래 세대를 위해
학생들이 교류할 프로그램 마련을 제시하고,
영호남의 민간단체와 공공기관의 교류와
협력 사업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이번 연설은
동서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두 의회의장이 본회의장에서
매년 방문연설을 실시하기로 한 데 따른 것으로
전남과 경북 두 의회가 교차로 방문해
연설을 하는 것은
헌정 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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