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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확장안은 정부의 자기 부정

금교신 기자 입력 2016-06-23 11:28:56 조회수 1

영남권 신공항을 김해공항 확장으로 마무리한
정부 용역 결과는 정부가 스스로의 무능을
인정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 김해공항 인근 돗대산에
중국민항기가 추락하면서
신공항 건설 논의가 일자
당시 정부는 김해공항을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산을 깎는데만 25조원의 비용이 든다면서
공항 확장 불가를 발표했고 이후 몇차례
용역에도 같은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이번 프랑스 용역기관의 확장안은
새로운 발상이라는 이유로 수용해
정부와 국내 연구기관이 신공항 입지 검토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무능했음을 자인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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