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이 비대위 내홍 일주일 만에 일단
봉합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갈등 불씨는 여전합니다.
'김부겸 의원이 당권경쟁에서 빠지겠다고
밝히면서 더민주의 당권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송영길과 추미애 양자 구도로
일단 보입니다.
선관위가 여론조사기관 등록제와
안심번호 활용 의무화를 추진합니다.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선언을
했습니다. 우리 군은 "성공 단언 하지 못한다는
반응입니다.
정부가 다음 주에 조선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합니다. 지원방안도 발표합니다.
또 8월에 조선·해운 협력업체
금융지원책이 발표됩니다.
폴크스바겐이 독일에서 370만대 리콜을
합니다. 한국은 기약이 없습니다.
'대한항공 세무조사' 청원을 놓고
'노-노'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경총 부회장이 "정치권 총선공약에
최저임금 협상이 난항"이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에 꽃게 몸집도
작아졌습니다. 어획량이 급감했습니다.
영유아 수족구병이 급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환자가 2주새 40% 급증했습니다.
'야생진드기'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환자수도 작년比 21.4% 늘었습니다.
정운호 게이트 '법조 현직 로비'가
일부 확인 됐습니다. 검찰의 내부수사도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대우조선 분식회계가 3년만 따져도
5조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사기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에서 모든 것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간어린이집이 '부분 휴원'에 돌입했습니다.
보육대란은 없었습니다.
조선 불황에 경남에서 실업자가 7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1년새 만5천명이
늘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