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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보다 육류 소비 늘고 쌀 소비 급감

김건엽 기자 입력 2016-06-23 11:44:19 조회수 1

지난 10년 사이 육류 소비는 늘어난 반면
쌀 소비는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 축산경제리서치센터가 낸 보고서에 따르면 1인당 육류 월평균 소비량은
2005년 2.7kg에서 2014년 4kg으로
많이 늘었고, 최근 3년간 가계지출에서
육류가 차지하는 비중도 15%로 높아졌습니다.

반면 쌀을 비롯한 곡물이
전체 식료품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년 전 10.6%에서 최근 6.1%로 4.5% 포인트
줄었고, 채소와 수산물 지출도 줄었습니다.

농협센터는 식단이 서구화되면서
육류소비가 늘고, 주식으로 여겨졌던
쌀 소비가 줄면서 반찬 수요도 줄어
채소와 수산물 소비도 함께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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