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경찰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사건에 대해
전담팀 수사인력을 두 배로 늘려 모두 12명
규모로 수사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관심사인 만큼 속전속결로 결론을
내기로 했다는 이야기죠.
반면 청와대,전경련,국정원이 얽혀있는
어버이연합 게이트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고발한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처장은 고발 두 달 만인
오는 24일 처음으로 조사하겠다고
검찰이 불렀습니다.
그동안 압수수색이나 계좌수색 등을 했다는
이야기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연애인 성폭력 사건 만큼이나
어버이연합 사건도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기를 바랍니다.
6월20일 mbc 뉴스 대행진, 동화주택과 동창주택 제공으로 국내외 주요 뉴스 먼저 정리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