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광주-대구고속도로가 확장 개통한
지난 해 12월말부터 약 6개월간의 교통사고는 23건으로 한 해 전 같은 기간보다
44% 늘었습니다.
부상자도 16명으로 45% 늘었지만
확장 개통 뒤 사망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도로공사는 확장개통한 뒤
제한 속도가 시속 80km에서 100km로 높아지고
교통량도 13% 정도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안전 운전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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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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