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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인문학마을 할매들 서울서 시낭송

김철우 기자 입력 2016-06-17 15:02:24 조회수 0

까막눈에서 글을 배워
'시가 뭐꼬'란 시집을 낸 칠곡의 할머니들이
서울 국제도서전에 초청됐습니다.

칠곡의 할매 시인 30여명은
해외 17개국 48개 업체가 참가한
서울국제도서전에 초청돼
시대의 흐름과 삶의 질곡이 녹아 있는
자신들의 시를 낭송했습니다.

'책과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칠곡 할머니들은
책속의 이야기를 알리는 행사에서
삶의 이야기를 시에 담아 낭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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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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