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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행진-시정질문

금교신 기자 입력 2016-06-16 17:35:26 조회수 1

◀ANC▶
대구시의회는 오늘 집행부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벌였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이 생중계한 가운데 열린
시정질문에서
대구시의회는 신공항 입지 결정을 정쟁으로
몰고가는 부산의 행태에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대구시정 담당
금교신 기자와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금기자, 대구시의회가 부산의 행태를
막가파식으로 규정했다면서요?
◀END▶

◀VCR▶
네,대구시의회 신공항 유치특별위원회
장상수 위원장은 시정질문에 앞서
긴급현안발언을 통해
신공항과 관련해 정치 공세로 치닫는
부산의 행태를 발목잡기로 규정하고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장상수의원은 부산시와 부산지역 정치권
시민사회 단체, 언론등 각계 각층에서
시도지사 합의 정신을 훼손하는 언행이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에는 군중집회를 열어
가덕이 아니면 용역 결과에 불복한다거나
밀양으로 결정되면 민란이 일어날 것이라며
시민들을 선동하는 막가파식 발언이
연일 쏟아져 나오는 등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면서 지역 분열을 조장하는 부산의 행태를 비난했습니다.

장위원장은 입지평가를 방해하는
부산의 정치적 시도에 국토교통부가 패널티를 부과하는 등 단호히 대처할 것을 요청하면서
대구시도 울산, 경북, 경남과 긴밀히 공조해
부산지역 정치권에 단호히 맞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ANC▶
대구시의 열악한 국공립 보육시설 문제도
도마에 올랐죠?

◀VCR▶
네 차순자 의원과 김혜정의원은
국공립 보육시설 부족이 대구의 저출산 기조나
탈대구 현상을 부추긴다면서 대구시의
의지 부족을 비판했는데요.

두 의원은 부산은 국공립 보육시설이 162개,
인천은 146개나 있지만
대구는 51개에 불과하다면서
대구시가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 이유를
따져물었습니다.

권영진 시장은 과거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의지가 없었음을
시인하면서 올해와 내년에 10여개의 보육시설이
문을 열 예정이고 차츰 예산을 더 많이 편성해
다른 시도 수준의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디고
밝혔습니다.

배지숙 의원은 중금속이 검출된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 관리와 관련해 대구시 교육청이
안일하게 대응했다면서
수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우레탄 트랙을
조성해 놓고 또 다시 수십억원의 철거비를
들여 없애는 것은 전형적인 졸속 행정이었다고 질타했습니다

◀ANC▶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선
대구취수원 이전문제가 거론됐죠?

◀VCR▶
네,김재관 의원은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대구시 취수원 이전에 권영진 대구시장이
적극 나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의원은 지난 1일까지 진행된
구미시와의 대구취수원 이전 민관협의회가
아무런 성과없이 끝났다면서
올 초 대구취수원 이전문제를 직접 챙기겠다고 밝힌 권영진 시장이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낙동강 원수 고갈이 현실로 다가오는 가운데
대구시민들에게 안정적인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지속 가능상 수자원 관리정책 로드맵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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