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의학전문대학원 분자의학교실
백문창 교수팀이 세포에서 분비되는
엑소좀이라는 물질이 단백질과 리보핵산을
가지고 있어 세포의 성질과 상태를
알 수 있는 점을 이용해
피 한방울로 유방암을 조기 진단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유방암이 진행돼야
진단이 가능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간단한 혈액검사로 초기에 암 발생 유무를
알 수 있어 환자의 고통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