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베트남에 사무실을 두고
수십억 대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33살 배 모 씨 등 7명을 구속 또는 불구속하고
이 사이트에서 적게는 5백만원,
많게는 2억 4천만원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로
4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배씨 등은 지난 2014년 베트남에
사무실을 차리고 일본 서버를 이용해
도박 사이트 2개를 만든 뒤 회원 2천여 명을
모집해 82억원대의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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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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