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향제줄풍류보존회는 오늘 저녁
수성아트피아에서 2016 정기연주회
'풍류락' 공연을 열고,
조창훈씨가 대금을, 윤선숙씨가 거문고를
연주하는 등 대구의 옛정신이 깃든 풍류를
복원해 연주했습니다.
줄풍류는 거문고와 가야금, 해금 등의 줄악기가
중심이 된 음악을 가리키는 말로,
전라도를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는데
대구의 줄풍류를 보존하기 위해
'향제줄풍류'라고 지칭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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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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