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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신공항 입지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부산의 정치공세가 도를 넘어서면서
여러 부작용이 우려되자
오늘 부산을 제외한
대구와 경북, 울산, 경남 4개 시장,도지사가
밀양에서 긴급 회동을 가졌습니다.
여] 지역분열을 조장하는
부산 정치권을 비난하고
개입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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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남부권 신공항을 무산시킬 수 있는
비이성적이고 극단적인 활동을 즉각 중단하라!"
대구와 경북, 울산, 경남 등 4개 시도지사가
지난 5월 17일에 이어 또 다시 밀양에
모였습니다.
유치행위 금지라는 합의를 깬
부산시에 경고를 했지만
자제는 커녕 부산 정치권까지 나서서
주민들을 선동하고 지역 분열을 조장하는
상황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시·도지사들은 갈등을 완화하고 조정해야 할 정치인들이 '깜깜이 용역',
'불공정 용역'등 전혀 근거없는 말로
정부 불신과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무책임한 개입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SYN▶권영진 대구시장
"이런 정치적 이용과 방해하려는데 흔들리지
말고 대한민국의 백년대계와 남부권 미래를
위해 이번 만큼은 예정대로 신공항을 추진하라"
또 영남권 신공항은 무엇보다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특히,국가비상사태시 인천공항을 대체할 수
있는 안보공항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YN▶홍준표 경남도지사
"안보안전지대에 공항을 하나 만들자는 겁니다.
그래서 비상사태가 왔을때도 안전하게.."
정부도 반드시 신공항 입지 발표를 이행하고
국론 분열과 지역 갈등을 조장하는 세력에는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S/U]영남권 4개 시도지사의 두번째 밀양 회동은
날로 거세지는 부산의 정치공세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역간 갈등으로
치달으면서 엄청난 후폭풍이 예상되는 국토부의
용역 결과 발표가 이제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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