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인성교육의 산실인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제 2원사가 준공됐습니다.
인성과 도덕성 함양의 전당이 되는 것은 물론
또 다른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동진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퇴계선생의 선비정신을 계승해
도덕이 바로 서는 나라를 만들자는 취지로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 문을 연 것은
지난 2002년!
첫 해 224명이던 수련생은
십년이 지난 2010년에 만 2천명을 넘어 섰고
지난해는 7만 3천명이 입교했습니다.
올해는 수련생이 10만명에 이를 전망이지만
제2원사가 준공하면서 수련생 수용에
아무런 걱정이 없습니다.
사업비 80억원으로 4년만에 준공된 제2원사는
2천 5백여제곱미터에 강의실과 분임 토의장 등
교육동과 30개 객실의 숙소동으로 구성돼
수련생이 편리하게 선비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됐습니다.
◀INT▶ 김병일 이사장/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자기 자신을 겸손해 하는 그런 사람을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선비문화수련원은 주변에 이육사 박물관이나
뛰어난 경관의 청량산이 있어
특색있는 관광콘텐츠로 각광받을 전망입니다.
게다가 도산서원과 한국국학진흥원이 인접해
우리나라 선비정신과 정신문화의 원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INT▶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도산서원을 중심으로 새로운 교육의 확산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선비문화에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물질만능과 인간성 상실의 시대에
끊임없는 자기 수양으로 사람답게 살아가는
선비정신의 향기가 깊은 산속 은은한 난향처럼
퍼져 나가기를 기대해봅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