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방 미숙이'로 잘 알려진 이상원 감독이
이번에는 뮤지컬 '미용명가'를
한 중 합작영화로 만드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감독은 지난 2010년 대구에서 처음 공연한
뮤지컬 '미용명가'가 중국에서의 장기공연과
그 인기에 힘입어
중국 중앙방송TV 등과 공동으로
한중 합작영화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감독은 오는 9월부터 대구경북과
중국 시안을 비롯해 사천성 등지에서 촬영해서
중국 전역의 영화관에서 상영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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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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