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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향 선생의 최초의 한글조리서인
'음식디미방' 조리법의 대중화를 위한
요리 강좌가, 개설 1년째를 맞았는데요.
인기가 대단합니다. 전국 27곳에서 열려
현재까지 35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습니다.
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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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대형마트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음식디미방 푸드스쿨' 강좌입니다.
요리 경력이 상당해 보이는 주부부터
미혼여성과 20대 남성까지..
수강생층이 다양합니다.
본연의 맛을 내기 위한 식재료 손질법을
다시금 익히고, 불에 굽고 튀기는 것이 아닌
삶거나 무치는 것 위주의 조리법을
하나하나 배워나갑니다.
일반인 과정은 총 6개월 과정으로
음식디미방에 기록된
24가지 음식의 조리법을 배웁니다.
이를 수료한 뒤 전문가 과정을 거쳐
자격증을 획득하면
음식디미방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됩니다.
◀INT▶김정희/수강생
디미방이라 그래서 너무 생소하더라고요. 그래서 검색해보니까 한국 최초의 요리책이래요, 그런 것도 있구나 호기심이 많아서..
자극이 적은 조리법을 찾는 웰빙 식단에
대한 관심과 맞물려 멀리 제주에서도
강의를 들으러 서울로 올 정도입니다.
◀INT▶이정숙/음식디미방 강사
열의가 아주 좋아요. 수도권으로 갈수록 점점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대구에서 강의할 때 서울에서 내려오는 분들이 많았어요. 서울, 부산, 금산, 통영 이렇게 전국에서 모이니까..
이번 달부터 푸드스쿨 5기가 시작된 가운데
열띤 호응을 반영해 영양군은
강의 개설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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