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잇따르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자영업자수도 많이 줄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자영업 종사자는
전 년보다 2.2% 줄었는데,
같은 기간 경북의 경우 6% 가량 줄어
도 단위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또 지난 해 대구의 자영업자는
전 년보다 2.77% 줄었는데,
인천 마이너스 7.2%,
부산 마이너스 5.9% 등으로
대구보다 경제 규모가 더 큰 지역에서
감소세가 더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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